FAQ
COMMUNITY > FAQ
운명할 정도는 아니니 마음놓으소서.한왕을 버리고?제가 한신에게 덧글 0 | 조회 67 | 2021-04-17 18:54:03
서동연  
운명할 정도는 아니니 마음놓으소서.한왕을 버리고?제가 한신에게 가 그 허실을 살피고 오겠습니다.그 무렵 한신은 조나라에 이르러 일전을 치를 채비를 차리고 있었다. 한신의 군사는 원래 10만에 가까웠으나, 대군을 한왕에게 떼어 보낸 터라 불과 2만에 지나지 않았다.그런데도 하후영은 한왕의 두 아이가 떨어지면 번번이 수레를 세우고 태웠다. 만약 하후영이 없다면 한 제국의 역사 또한 달라졌을 것이다. 중국 역사의 수레바퀴를 모는 천명을 타고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하후영이었다.사흘도 안 도어 사방에 흩어졌던 한군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군사들이 날만 새면나아가 유방이 있는 곳을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유방군에 섞여 한중으로 가던 한신은 전군의 지휘권을 바라며 군사들의 의기를 복돋우지만 아무런 대가도 받지 못한다. 이에 한신은 도망치는 작전을 펴는데 군사들도 무더기로 도망친다. 결국 유방은 한신을 불러들여 대장군으로 삼는다.이곳은 혈연이나 지인이 있다 해도 안전치 못합니다. 차라리 하읍으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러면 됐다.강 건너 불을 보는 것과도 같네.직위를 주겠네. 자네에게 치속도위를 맡기겠어.그렇지 않아도 출출하던 판이어서 초군들은 대환영했다.첫싸움에 패한 초패왕은 화가 나서 자신이 직접 용도 공격에 나섰다.저 자가 유방인가?이것은 범증이 편 논리였다. 장량은 가심이 뜨끔했다.유방은 이 무렵 소하가 관중에 있다는 기별을 받았다. 집은 있되 살림꾼이 없는 상태의 한왕 군영인지라 소하가 없이 그리웠다.그러자 한군의 욕쟁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외쳤다.아!형수가 아닌가? 저렇게 예쁠 수가.무엇이? 수레에 탄 자가 유방이 아니라고?장수들은 입을 모아 항우를 추켜세웠다.내가 제를 위해 떠나는 마당에 어찌 싸움이 있겠소?대공의 풍채는 실로 훌륭하십니다.그럴 동안 어느덧 날이 저물고 있었다. 뒤따르던 장수가 아뢰었다.가서 힘을 합치면 무엇이든지 두렵지 않다! 산 속에 보물도 가득 묻혀있다!아닙니다!범증이 고향에 돌아오니 등이 쑤시고 아파 오기 시작했다. 등창이 난 것이다. 몇날
며칠 후, 초패왕은 외황에 이르렀다. 그러나 성에는 붉은 기치만 펄럭일 뿐 군사들은 보이지 않았다. 초패왕이 군사들에게 성을 향해 화살을 퍼붓게 했다. 백성들은 초패왕이 성을 공격하자 모두 사색이 되어 구명에게 엎드려 애원했다.역이기는 한나라의 깃발을 나부끼며 마중 나온 제나라 사자들의 안내를 받아 기세 좋게 성문으로 들어갔다.위표는 허부의 말을 듣자 그때서야 크게 깨달은 바가 있다는 듯 허부의 손을 덥썩 잡으며 말했다.다시 수레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역이기는 생각했다.그때, 한왕은 기신의 얼굴에서 가식없는 충절을 엿볼 수 있었다. 때문에 유방도 맞받아 외쳤다.소요는 진평의 목을 껴안고 거칠은 숨만 몰아쉬었다.숨이나 쉬고 다시 한중으로 들어갈 생각이라는 장량의 말과는 다른 보고였다.형양성을 떨어뜨린 초패왕 항우는 유방이 성고성으로 갔다는 것을 알고 성고성을 치기 위해 군사를 수습했다.저희들은 대왕의 침실 구경 한번 해 못하였사와요.그렇습니다! 지금 진인의 민심은 장한에게서 멀어져 있습니다. 진인은 장한의 살이라도 고 싶을 만큼 원한에 차 있습니다. 그러니 의로써 항우를 타도하자하고 천하에 외치며 관중을 공격하다면 필연코 성공할 것입니다.유방은 그 고함 소리를 듣고 번쾌의 등에 업히지 않고 자신의 발로 전진했다.항량이 장례식을 잘 살펴서 그때부터 사람들이 따라 뒷날 여러 장수를 거느린 것이나 유방의 장수 주발 역시 장의사 출신이라는 것도 당시의 이런 풍조에 기인한 것이리라.항우의 너그러움이 그러하다면 나는 도저히 항우에 미칠 수가 없고.마침내 항우가 진을 무너뜨린 후 논공행상을 행할 때 진평도 그 대상이 되었는데, 그는 경이란 벼슬을 제수받았다.또, 항우는 어리석을 만큼 감정이 풍부했다.바야흐로 농부는 위태로운 지경에 놓였다. 제왕조차도 군사들에게 창을 수평으로 들고 한왕 사자를 정중히 모시라고 명령을 내린 터였다.그렇게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이겠소. 만약 그 일을 성사시켜 준다면 대부야말로 으뜸 가는 공을 세우는 것이 될 것이오.한왕은 장량의 말에 기뻐하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