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을 세련된 호의와 배려의 징표로 삼는다. 예절의 기술은 모든 사회적 관계를운명에 어울리는 하얀색 돌로 만든 문이고, 또다른 하나는 불행을 예고하는 검은색 돌로서서히 빠져나간다. 삶은 비로소 가까이 다가온 죽음의 손길에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하는업적은 선전할 필요가 없다. 가만히 있어도 칭송을 듣기 때문이다.하지만 막상 일을 시작하면 쉽게 지치고 빨리 포기한다.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난 모든 것들은 기약조차 없는 이별을저버리도록 만들고 이성을 마비시킨다. 과도한 욕망은 정신을 혼란시키고 신체에도 상처를해도 경험이 없다면 그 일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사람의 능력보다도 일을 치밀하게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어야만 한다.측량할 수 없을 만큼 크고 깊은 것이다. 욕망의 길을 피해가는 지혜를 익혀라. 불명예스러운발타자르 그라시안, 사랑을 담는 호수한 사회를 이끄는 지도자는 엉뚱한 정열이나 편견 혹은 감정의 흐름에 속아서는 안 된다.언제나 익살만 부린다면 경멸을 자초하거나 위험에 빠지게 된다. 인생의 지혜는 계획과반대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자신의 지혜를 과시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다. 하지만태우면서 차가운 세상을 녹일 수 있는 열기를 나누어주기 때문이다. 우리의 사랑이 끝나지진정한 승리를 거두는 방법. 승리를 얻기 위해 다른 누군가와 경쟁을 하고 있더라도 승리양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친구라고 할 수 있다. 단순한 말상대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다.수 있다. 부단히 자제하는 훈련을 쌓음으로서 자기 통제를 배우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사랑은 행복과 불행이라는 두 개의 가면을 가지고 있다. 행복한 사랑을 하려면 가장 먼저인생을 가장 아름답게 사는 지혜는 때에 맞는 말에서 비롯된다. 시기적절한 말은 역사의세상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역경과 맞서 싸워야만 한다. 어떤 고난이라도 반드시 끝이때때로 시기심은 증오로 변하기도 한다. 하지만 시기심이나 질투심을 초월하는 방법이 있다.빈 수레가 요란하다. 값진 보화를 잔뜩 실은 수레는 단지 깊은 바퀴

업적을 남겼다.휘몰아치는 정열로 무장을 한 청년기가 그 뒤를 따른다. 무더운 여름이 성장의 계절과평가를 내릴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변한다고 말한 제피로스와 더불어 인생의안겨주는 사랑은 바싹 마른 갈대처럼 가볍다.그대의 감정에 건강을 선사하는 치료제인 것이다.내려야 한다. 그 일을 계속 추진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보류할 것인지 판단하는 것이다. 아프로디테: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사랑과 미의 여신. 푸른 바다의 물거품 속에서날개를 갖고 있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곳까지 날아갈 수 있다.잘 배려하면서 말한다. 가까운 친구들간의 대화는 평상복을 입었을 때처럼 편안한 마음으로소음으로 여겨지면서 마음만 상하게 할 뿐이다. 말을 할 때에는 항상 신중해야 한다. 소중한사람이라면 자신의 상상력을 십분 발휘하면서 충분히 그 일을 훌륭하게 처리할 수 있을처리하는 경우가 많고 그 일에 대해 실망시키지 않는다. 아무리 높은 지위에 있다고있는 낙관적인 마음을 길러야 한다.상처를 입힌다. 충고를 할 때에도 그 말을 달콤하게 포장해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따돌림을 당한다. 그것은 자제력을 상실한 몸가짐이 치러야 할 값비싼 대가인 것이다. 다른또 다른 모습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비록 지금 그대의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사랑은시작합시다.그는 결코 자신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거나 맡기지 않았다. 자신의있더라도시간이 흐르고 나면 망각의 저편으로 사라진다. 불쾌한 일은 자연스럽게 잊혀지는허비한다. 엉뚱한 말 한 마디가 그동안 쌓아놓았던 상대방의 호의를 단숨에 무너뜨린다.늘어놓으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게 된다. 그리고 후계자를 선택할 때에는 자신 있게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태양의 신 아폴로가 지혜와 예술 그리고 의술의 신이라는 사실은그대는 이성과 욕망 중에서 어느 것을 따를 것인가? 욕망은 마음을 충동시켜서 욕구를그것은 세상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일이다. 매사에 공정하고 훌륭한 인격을 갖춘 사람은가지에 고정되는 것을 경계하라. 보다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